얼마 전에 이웃에서 친한 분이 키우던 강아지가 새끼를 낳았다며 강아지 하나를 보내주셨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서 최근에 새끼 강아지를 입양받으시고는 마치 손주처럼 돌보시더라고요 이 강아지 덕분에 부모님께서 재밌어보이셨어요 이번 집에 가보니 부모님이 쓰윽 이 강아지에게 친구가 생기면 좋겠다고 하셨어요 저한테 보호소에서 유기견무료분양 중인 아이를 한 마리 데려오면 어떻겠냐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제까지 서투르지만 이곳저곳 검색도 하시면서 알아보신 것 같더라고요 생각보다 강아지들이 꽤 자주 유기되거나 또는 나름의 사정으로 하는 수 없이 강아지파양하는 사람도 많다면서 이제까지 알아본 얘기들을 공유해주셨
출처 : https://blog.naver.com/iuwauxei25/22304056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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