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함께 지낸지 어느새 5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모르는 게 참 많고 매번
저는 참 부족한 주인이구나를 느낀답니다.
요새 업무가 바빠졌는데 같이 노는 시간이 줄어서
그런지 제가 집에 없으면 밥도 잘 안 챙겨먹고
산책할 때마다 사람만 짖길래 도움이 필요한 것 같았어요.
이 때문에 훈육이나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유치원이나 시흥애견훈련소(애견학교)을 알아보게 됐습니다.

사실 요즘은 워낙 많은 집에서 반려견을 키우며
내 가족 구성원이라고 생각하며 다들 정성을 다해 키우시더라고요.
이렇다 보니 안전한 먹거리,
여러가지의 놀거리를 포함하여 강아지를
동반하고 갈 수 있는 곳 등 이전에
비해 키우기 더욱 좋은 환경입니다.

특히나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강아지를 키우면
혼자 집에서 노는 분위기가 당연하다고 할 수 있어요.
요즘은 혼자 집에 있을 애들을 위해 유치원이나
훈련소(애견학교) 같은 곳에 보내고 출근하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저처럼 이상행동을 교정하고 싶거나 사회성 증진을 위해
다양한 트레이닝 등을 위해서 보내는 게 아니라 혼자
오랜 시간 집을 지키고 있을 친구들을 놀아줄
만한 곳이 필요해서 이를 위해서도 많이들 찾고 있어요.

이런 까닭에 며칠 전에 시흥애견훈련소(애견학교)
찾아보니 가늠했던 것보다 꽤 많은 곳들이 있더라고요.
어디를 골라야 후회가 없을지 어려웠어요.
그러다 결정한 곳이 어디냐면 바로 아가펫스쿨이란 곳이에요.
전국 각지에 있는 강아지 보육원, 훈련소, 호텔, 동물 병원 등을
포함하여 아이를 키우는데 유용한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애견연맹의 부위원장님이 직접
오픈한 곳이라 다른 곳과 비교했을 때 확실히
유용한 정보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았고
보다 더 믿음이 갔습니다.
솔직히 반려동물을 보살피다보면 여러 어려움이
있는데 이 정도로 도움 되는 사이트를 알게
됐으니 여러 용도로 이용할 수 있겠다 싶었어요.

원래 살아가다 보면 모든 일이 계획대로 되기
보단 예상치 못한 일이 급하게 생기곤 할 거예요.
저도 마찬가지라 급한 출장이 생길 때마다
급히 근처 사는 동생 집에 반려견을 부탁하곤 했어요.
그치만 며칠 전에 본 사이트를 알고난 후로는
애견 호텔과 관련된 정보도 비교 가능하여 좋더라고요.

견종, 성격, 무게를 비롯하여 반려견의 특징을
참고하여 트러블이 없도록 돌봐주는 게
다른 어떤 것보다도 중요하다 싶은데요.
간혹 각종 기사에서 다양한 사건 사고들을
접할 수 있어 보내면서도 불안하거든요.
제대로 된 훈련사가 있는 곳인지 24시간 쭉
케어하고 있는지 간식이나 산책은
시간에 맞춰 이루어지는지 같은 것들이요.

예전에 저 혼자서만 결정하려 할 땐
현실적으로 정보 부족으로 한계가 있었는데요.
하지만 여기 덕분에 시흥애견훈련소(애견학교)
정보와 함께 전국 각지에 있는 호텔, 동물 병원 에
대해서도 세세히 알게되어 비교가 편하더라고요.
접근성이나 규모, 환경 등 확인하고
비교하는 데 있어 알기가 편했습니다.
무엇보다 궁금한 게 있으면 귀찮게 하나하나 찾아보지
않아도 이곳을 통해 문의하면 되니
시간도 훨씬 절약될 것 같았어요.

유치원과 관련해서는 지금까지는 반려견의
훈련과 분리 불안을 줄이고자
맡기는 곳이라고만 알았어요.
여기서 알고보니 이곳 역시 실력있는 훈련사가
대기하고 있어 성격에 따른 훈련은 물론
다른 강아지들과 어울려 사회성을 키워준다고 해요.
보통의 유치원의 어린이들이
하듯 낮잠도 재우고 간식도 챙겨 먹고요.
그래도 유치원은 호텔과 비교했을 땐 보편적이지
않아 지역이나 업체에 따라 금액대의 차이가 꽤 나요.
대신 반려견 픽업 시스템 등 최대한 편하게
이용하게끔 디테일하게 운영되는
듯 해서 도움은 많이 될 것 같네요.

저는 원래 한 두번 정도로
생각날 때 보내려 했어요.
근데 다른 사람들을 보니 정기권처럼
끊고서 많이 보내는 것 같더라고요.
왜냐면 오래 다닐 시 락커제공 혜택도 있지만
날마다 다른 반려견들과 같이 놀면서
사회성 향상의 트레이닝이 가능해 아이를 위해 좋을듯했어요.
제가 바쁘다는 핑계로 퇴근 후 매일매일
산책도 못시키고 있고 낮 동안 지루하게 혼자 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이런 업체를 잘 활용하면
반려견과 저 둘다에게 괜찮지 않을까 싶었죠.

제일 먼저 시흥애견훈련소(애견학교)
집 가까이에 있는 곳 중 괜찮아
보이는 곳을 알아내서 연락하고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보낸지 얼마 되지 않아
걱정스러운 점도 있지만 시간이 되면 보내주는
사진을 보면 밥도 잘 먹고 산책도 잘 뛰어놀다 오고
낮 시간을 활기차게 보내는 것 같아서 맘 놓고 일하고 있습니다.
여기를 안 게 다행인 듯 해요.
혹시 저처럼 강아지에 관한 정보를 얻고싶은
분들께서는 아가펫을 활용하여 도움받아보시길 추천드려요.